본문 바로가기
자작글방

개(犬)를 보고 자기가 엄마래,ㅎ

by 慧明花 2022. 5. 1.

 

"가자! 보미야, 엄마는 집에 간단다"

말해봤지만 개는 꿈쩍도 않는다

 

날씨도 좋고 집에 갇혀있는 개보담

밖에서 뛰놀며 구경하는 재미 쏠쏠한 개다

 

개도 사람 마음하고 똑같으니 집에 가기 싫다

이거겠지, 엄마가 가자고 애걸하지만,ㅎ

 

세상이 이렇게 변할 줄이야

예전엔 행동이 옳지 옷 못하면

개ㅇㅇ 같은..  이랬잖아요.

 

그러는 저 慧明花는 또, 어떤 사람인가요

꽃순이들이 저의  친구들이잖아요

견공만큼이나 사랑스럽답니다

 

사람이 강아지의 엄마가 되고

형형색색 꽃순이들이 저의 친구가 되네요

 

이래서 세상은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주위 행복이 널려있거든요

행복을 선물합니다

찾아가세요 ^^*

 

 

엊그제 산책길에서 /  *&*&

 

'자작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제에서 빨리 벗어나려면  (0) 2022.05.13
대가족과 독신의 모습들  (0) 2022.05.10
5월의 기도  (0) 2022.04.30
때론 홀로이 걷는 길에서도..  (0) 2022.04.22
꽃꽂이의 묘미  (0) 202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