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방689 남의 단 점을 말해 버렸다, ◀ 기막힌 형부수준? ▶ ♣, 형부 ===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인 사람! (임금님수준) ♣, 언니 === 형부의 하인으로 매일 예! 예! 하는 사람! (임금님께 충성) ♣, 慧明花 === 이런모습을 보면서 늘 쫑알종알 말하는 처제! (자유를 줘라) ♣, 兄弟자매들 === 강산은 바뀌어도 형부성품 못바꾼다! (자포자기하는 상태들) 말을 잇자면~ 형부는 기업가시다. 그 옛날 가난했던 시절이 하도 힘들었음에 잘살아보자고 노력에 노력을 더한 나머지 성공한 분! 그치만 너무한다, 허리아픈 언니를 데리고, 요즘도 나무(땔감)하려 다니는데.. 연세 == 형부 80세, 언니 73세 그러시믄서 운동시킨다나 뭐랜다나 (5년전 언니 허리수술도 했건만,쯧) 지난 여름 어느날 겨울땔감 준비하는거 보셨쬬? (제 블에 있음) 慧明.. 2022. 2. 23. 한쪽말만 들어 평하지 말라 무편신이위간소기 (毋偏信而爲奸所欺) 무자임이위기소사 (毋自任而爲氣所使) 무이기지장이형인지단 (毋以己之長而形人之短) 무인기지졸이기인지능 (毋因己之拙而忌人之能) [해 설] 한쪽말만 들어서 간사한 사람에게 속지 말고 자기를 믿어서 객기를 부리지 말며, 자신을 장점으로써 남의 단점을 드러내지 말고 자기가 서툴다고 하여 남의 능숙함을 시기하지 말라. 2022. 2. 20. 복수불반분 (復水不返盆) ◀ 복수불반분 (復水不返盆) ▶ 엎지른 물은 다시 물동이로 돌아가지 못한다. 다시 말하면 한 번, 저지른 일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다. 한 번 헤어진 부부는 다시 돌이킬 수 없고 한 번 헤어진 벗은 다시 만나지 못하게 된다는 뜻이다 중국 주(周) 나라를 세운 "무왕"(武王)의 아버지 "문왕"(文王)의 시호를 가진 "서백"이 어느 날, 황화강 지류인 위수로 사냥을 나갔다가 피곤에 지쳐 강가를 거닐던 중, 낚시를 하고 있는 초라한 행색의 한 노인을 만났다. 수인사를 나누고 잠시 세상사 이야기를 하다가 서백은 깜짝 놀라고 만다. 초라한 늙은 시골노인이 외모와는 달리 식견과 정연한 논리가 범상치 않았다 단순히 세상을 오래 산 늙은이가 아니라 가질 수 있는 지식정도가 아니라 깊은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 2022. 2. 19. 좋은 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 좋은 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평생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 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 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 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 짓는 그리운 얼굴 하나 따뜻한 .. 2022. 2. 18.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