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1512 백 목련화 연향이 다니는 회사 옆집회사 앞 뜨락입니다 백목련이 하도 곱게 피어서 아침 출근길에서 차에서 내리자 마자 한컷한 작품입니다 장해요 비바람 찬 이슬 맞아 가면서도 아무 말 없이 조용히 홀로서서 새봄을 알리는 장한 그 뜻!! 나도 본 받을렵니다 이 번 한파에서 그 고운 모습을 다 뽐 내지는 못했.. 2009. 3. 20. 매화와 산수유 노란 저고리를 곱게도 입구서 방실방실 미소 지을때 그 누가 이름하여 이쁘다란 말 아니할수 있겠어요 봄을 데리고 온 산수유~징말 고와요, 이름도 잘 모르지만 길가에서 이쁘게 방실거립니다, 나~요기 있어요,~ *^^* 냉이 꽃이여요 벌써~ 냉잇국도 아직 안 드셔 본 분이 계실것만 같은데...ㅠㅠ 산창에 .. 2009. 3. 8. 智異山 法界寺 가는 길 혼자서 한발 한발 내 딛고.... 새 움이 튼다 나무 이름은 몰르구.. 중산리에서 칼 바위 쪽이 아니고 수련장 쪽으로.. 콸~콸~! 얼음 장 밑으로 흐르는 물 ~ 요란 스럽다 봄은 이미 다가 왔나 보다 에~공! 언제 올라가노? 걱정이 앞선다,,아무도 보이질 않고 신비롭다 사랑스럼고 응달엔 아직두 ~ 이뻐 한컷~!! .. 2009. 2. 15. 모든것 내려놓고 염불하나가 나의 것! 이쁜 얼굴 주름잡힌 얼굴이 곱기만 하다 어느 골짜기 깊은 산자락에서도 지나간 세월만큼 비 바람 맞았을까 이 생에 못다 이룬 꿈들 이 골짝 저 골짝에 깊이 패인 주름처럼 한이 서려 잡힌주름일까 이마에서도 눈가에서도 입가에서도 두 볼에서도 여자의 일생은 이런 모습이 전부일까!! 큰 형님 왈 자.. 2009. 2. 1. 이전 1 ··· 357 358 359 360 361 362 363 ··· 3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