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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연가 남자는 힘! 여자는 애교! 연향이 옆 자리 친구 또 구수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작고하신 시부님께서 늘상 유행가처럼 하시던 말씀이래요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는 좋은 것을 좋다 하시지 않구요 싫은 것을 싫다 하시지 않으시구요 묵묵히 일만 하시는 곰 같은 성품에 할아버지는 평생을 불만속에 사셨답.. 2010. 2. 4.
Ghost In Tnis House/Amada McBroom ^&^* 엊그제 신년이라구마음 설레며기도하며 설계하면서축배의 잔을 마셨는데벌써 한달이란 날들이송두리체 지나갑니다,나는계획대로 시간을 잘 보내었을까요,아니여요마음먹은 만큼이 아니된 것은마음 다스리기였어요,보이지도만지지도 않는그것이날 편치않게합니다,다가올 2월엔마음 더욱 돈독.. 2010. 1. 30.
조용한 오후 조용한 휴일 오후 방울이랑 나란히 길을 나선다 식구끼리 한달에 한번모여 산행을 하자 했드니만 그것두 맘대루 안되고 말 없는 방울이는 내 말을 참 잘 듣는 편이다, 안된다라구 대꾸 한 적두 없구 나무라도 꼬리를 살래살래 흔들 땐 귀여워서 꼭 안아 준다, 자식보다 좋을 때가 한두번이던가, 어느 .. 2010. 1. 24.
숲길을 홀로 걷는 즐거움/법상스님 [ 숲길을 홀로 걷는 즐거움] 걷는 일에는 다섯가지 이덕이 있다 다섯가지란 무엇인가 첫째는 능히 달릴수 있는 힘이 생기고 둘째는 몸에 활력이 생기며 셋째는 졸음을 쫒아 깨어있을수 있음이요 넷째는 선정의 마음을 얻기쉬움이라 [칠처삼관경] 걷는 것처럼 좋은 운동도 드물다 우리의 두발로 우뚝 .. 2010.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