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09 무슨 생각이였을까 들리지도 아니하고 보이지도 아니 한 먼 곳에 그 거리 홀로히 머금어 놓은 깊은 상처는 감출길이 없음이라 삼복 더위도 파도처럼 밀려만 가고 다시 맞이 할 나날들에게 그리움 안고서 그리움 안고서 말입니다 눈 감아 손 내밀면 금새 덥석 두손 잡아 줄것만 같은데 무슨 생각으로 외로움만을 남겨두고.. 2010. 8. 8. [스크랩] 나~ /yeoun (10.07.25 시흥 관곡지) 회상 - V.A. - 홀로피는 연꽃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세번째 가 보는 시흥 관곡지, 자동차에 네비가 없다면 시흥 관곡지를 처음 찾아가기에 쉽지는 안을 거 같았습니다. 더운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로 많이 붐볐습니다. 나~ /yeoun 어느 선사님의 글에서 누구 없소가 아.. 2010. 8. 3. 어디 계세요? 어디 계세요? 아무리 찾아 봐도 안 보여요 이방에도 없고 저방에도 없고 혹여 뒷간에 가서 계시는가요 어디 계세요? 아무리 찾아 봐도 안 보여요 잔잔한 바다는 말이 없는데 혹여 잠수라도 하시는가요 어디 계세요? 아무리 찾아 봐도 안 보여요 내 눈이 멀고 내 귀가 먼건가요 혹여 마음깊이 계심을 모.. 2010. 8. 1. 남일대 해수욕장 2010. 7. 25. 이전 1 ··· 667 668 669 670 671 672 673 ··· 7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