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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방

[스크랩] 觀音禮文 (14)

by 慧明花 2006. 5. 31.

 

지심귀명례 (지심정례공양)

 

헤매는 고해중생 건져주시려

연붉은 옷자락 무지개로 주옵시고

애욕으로 두눈 어둔 중생건져 주시려

하늘 연인몸으로바람처럼 오시는

 

관세음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공양을 받아 주소서

 

고운빛 붉은 안개속

맑고 밝은 저 몸이여

희어라 달같은 얼굴

세상 모습 아닐세

 

됨됨이 낱낱이 살펴

기쁨의길 밝혀주시고

함께 해탈 얻고자

설법 그칠새 없어라

 

마음으로 지은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하옵니다 거울같은 그 마음으로

저희의 생각을 밝게 비추사

바른귀의 바른참회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 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스바하

옴 아로늑계 스바하

옴 아로늑계 스바하

 

시작없는 옛날부터 지어왔던 모든악업

크고작은 모든것이 탐진치로 생겨났고

몸과입과 뜻을따라 무명으로 지었기에

제가이제 모든업장 참회하고 비옵니다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사다야 스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사다야 스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사다야 사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화내고 불평하며 살았음이라

허공같이 큰 죄장 청정해져서

세세생생토록 보살의길 걷게 하소서(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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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불교
글쓴이 : 在蓮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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