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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방

[스크랩] 觀音禮文 (11)

by 慧明花 2006. 5. 31.

 

지심귀명례 (지심정례공양)

 

금강석

그 견고하고 맑은 신심과

어린아이

진실하고 고운 그 마음 모아놓고

묘한진리 남김없이 말씀하시는이여

 

가야할 고향이여

극락 저청정한 보배 궁전에

대세지보살보다위에계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공양을  받아 주소서

 

아쉬울것 없도다

천의 손이여

당신잊고 있을때도 감싸주시니

나 이제 더이상 아쉬울것 없도다

 

외로울것 없도다

천의눈이여

당신찾기전에도 돌봐 주시니

나 이제 더이상 외로울것 없도다

 

깊고 맑은 삼매의눈으로

삼계가 본래 청정 하시옵나니

보옵는 그눈이 청정함이라

 

고르고 가없는 자비심이여

사생에 다함께 아들딸 되었으니

보살피는 그마음이 평등함이라

 

입으로 지은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하옵니다 걸림없는 하늘의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피사

바른귀의 바른참회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 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스바하

옴 아로늑계 스바하

옴 아로늑계 스바하

 

시작없는 옛날부터 지어왔던 모든악업

크고작은 모든것이 탐진치로 생겨났고

몸과입과 뜻을따라 무명으로 지었기에

제가이제 모든업장 참회하고 비옵니다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스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스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스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지나간 생들

이간의말 밥먹듯이 하였음이라

바다같이 깊은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죄장 청정하여서

세세생생토록 보살의길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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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불교
글쓴이 : 在蓮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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