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경기도방

[스크랩] 觀音禮文 (15)

by 慧明花 2006. 5. 31.

 

 

지심귀명례 (지심정례공양)

 

휘황한 구슬바다

파도같은 얼굴이여

적멸의 궁 보타산

봄바람같은 손길이여

 

미묘한 옷 자락

향연되어 나르고

노을빛 안개 깊은곳

가을달 관을 쓰신이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향기로운 가슴이여

황금빛 상서러운 모습이여

푸른옥 고운 발바닥

천만송이 꽃 무늬여

 

서른둘 거룩한 상으로

그몸 장엄하시고

세상 구하시고자

천백억의 몸 나투시네

 

마음으로 지은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하옵니다 거울같은 그마음으로

저희의 생각을 밝게 비추사

바른귀의 바른 참회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 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스바하

옴 아로늑계 스바하

옴 아로늑계 스바하

 

백천만겁 쌓은죄업 한생각에 없어지니

마른풀을 태우듯이 남김없이 사라지네

 

살생하여 지은죄업 오늘 참회하옵니다

도적질로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사음하여 지은죄업 오늘 참회 하옵니다

거짓말로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꾸밈말로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이간질로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험한말로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욕심내어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성을내어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어리석어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스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스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스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어둡고 어리석게 살았음이라

허공같이 큰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죄장 청정해져서

세세생생토록 보살의길 걷게 하소서(1배)

 

 

                                ()()()

출처 : 인터넷불교
글쓴이 : 在蓮華 원글보기
메모 :

'사경기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觀音禮文 (17)  (0) 2006.05.31
[스크랩] 觀音禮文 (16)  (0) 2006.05.31
[스크랩] 觀音禮文 (14)  (0) 2006.05.31
[스크랩] 觀音禮文 (13)  (0) 2006.05.31
[스크랩] 觀音禮文 (12)  (0) 200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