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귀명례 (지심정례공양)
자비 깊으신마음
참되고 밝은 말씀이여
우리의 삶 그안에서
복되고 안락함 얻었네
당신 부르는 중생중생
그원과 바램따라
그런 모습 그런 말씀으로
무량한 기쁨 주시는이여
무진의 보살마져
우러러 귀의하셨네
모든 성현이 찬탄하고 공경하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공양을 받아주소서
푸른옥빛 머리발은
곱게도 감겨있고
붉은 금빛 연꽃손엔
무늬 상서러워라
아승지겁 잠든마음
공덕의 물로 깨워주시고
타는 번뇌 아리는 고통
버들 손길로 어루어 주시네
마음으로 지은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하옵니다 거울같은 그마음으로
저희의 생각을 밝게 비추사
바른귀의 바른참회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 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스바하
옴 아로늑계 스바하
옴 아로늑계 스바하
시작없는 옛날부터 지어왔던 모든악업
크고작은 모든것이 탐진치로 생겨났고
몸과입과 뜻에따라 무명으로 지었기에
제가이제 모든업장 참회하고 비옵니다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사다야 스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사다야 스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사다야 스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탐내고 애착하여 살았음이라
허공같이 큰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죄장 청정해져서
세세생생토록 보살의길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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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불교
글쓴이 : 在蓮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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