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가을에 선물 받은 호박이 사랑스러운데.. 자야는 맛있는 호박죽이 먹고 싶었는지 로컬푸드에서
손질된 호박을 들었다 놨다하길래 울 집에 있는 호박을 가져다 쓰라했드니 큰 칼로 잘도 쪼갠다.
쓱싹! 전번 호박도 자야가 손질해서 맛나게 만들고, 자야가 거들지 않으면 전 엄두가 안 나요, 글쎄!
자기 집에 가져가더니 금방 죽 냄비가 울 집에 들어오는데... 뚝딱 음식을 잘 만드는 자야친구 덕분에
어제저녁식사는 우리 집 식구들 모두 호박죽으로 냠냠, 잘 먹었습니다. 친구님! 싸랑해욤,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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