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하지만 마음은 쾌활이라!
오전엔 가좌산 일주 산행을 하고 오후엔 나미랑 강변길을 산책하는데, 하늘이 오늘따라
왠지 참 예뿌다. 남강에 비추어진 뽀얀 구름이 자기 얼굴을 들어다 보는 듯 선명하고..**
경상대학교 국립대학병원앞, 위 헬리콥터는 2021년 초봄에 담아둔 건데 아래를 보면 ↓
이런 모습으로 변해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헬기장이라고, 나날이 발전하는 진주에 감탄!
헬기장의 표시와 저녁노을! ↑ 헬기장의 표시와 저녁노을! ↑
아래 것은 헬기장 아랫터! ↓
↑ 강가 버들 나뭇가지에 자연 벌집!
↓ 유명한 뒤벼리를 뒤에다 두고 한컷!
강변 대나무 숲길엔 황토흙을 깔아놨다, 맨발 걷기 장소라넹. 오전 가좌산에서도 맨발 걷기에
적합하도록 준비를 시작한다궁, 사네 못 사네 하지 말았음, 이렇게 좋은 시설들이 즐비한 걸...**
개천예술제랑 유등놀이랑 10월엔 큰 행사가 우리 고장에서 열리게 되는데 , 교각 위엔 벌써
청사초롱이 달렸구...오늘 걷기는 2만 7 천보를 넘겼으니, 혜명화에게 박수를, 짝짝!!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