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더우렁 좋은 친구들과 함께 평거동 아귀찜 식당에서 모임을 하고, 한뜰 공원을
잠시 걸었는데 날씨는 덥지만 숲 속으로 우리 토박이 말들이 있어 한결 즐겁다. 예쁜 말 한 컷
담아보며, 강변길 따라 나미친구랑 둘이서 동방호텔 앞까지 걸었는데...
시원한 강바람이 집안에서 켜 놓은 에어컨 보다 더 시원하고 상큼하다.
나미는 강바람이 에어컨 바람보다 싫단다. " 어머 그래! 난 역시 시골 여자라서 그런갑다.ㅎㅎ"
덥습니다. 울 이웃님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십시오. (9/13) ^^*
◀오늘의 명상▶
남의 손을 씻어주다 보면, 내 손이 따라서 깨끗해지고
남의 귀를 즐겁게 해주다 보면, 내 귀도 따라서 즐거워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을 위해 불을 밝히다 보면, 내 앞이 먼저 밝아지고
남을 위해 기도를 하다 보면, 내 마음이 먼저 맑아진답니다.
지금 말하세요, 사랑한다고...
내일은 나의 시간이 아닙니다.
<카톡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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