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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어느 찻집에서

by 慧明花 2024. 5. 1.

雖有他親(수유타친)이나 : 비록 다른 친척이 있으나

豈若兄弟(기약형제)리오!  어찌 형제간과 같겠는가.

子孝 雙親樂   家和萬事成 (자효 쌍친락   가화만사성)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가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된다. <명심보감 治家편>

兄弟 爲手足   手足斷處  難可續 (형제 위수족  수족단처 난가속)

형제는 손발과 같고, 손발이 끓어지면 다시 잇기 어렵다. <명심보감 治家편>

 

행복합니다. 오래도록 늘 함께 하기를! ^^*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를 닮고 싶은 慧明花!

어른 소나무에게  닮고 싶다고 곁에서 때를 씁니다.

어른 소나무는 말없이 품어 줍니다. 깜 쏴 해 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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