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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산책길 카페에 들려..

by 慧明花 2024. 5. 2.

때가 되어야 꽃이 피는 법입니다

제 아무리 빨리 가고자 하나

모든 것은 순리에 따라서 이루어져요

지난해 이맘때쯤 이 꽃을 몰라서

블 이웃님들께 여쭈었더니

잘 알켜 주셔 서양 붓꽃임을 알았는데요

티(블)로 인하여

좋은 분들과 소통을 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요.

산책길에서 어느 카페에 들렀는데요

아니 이 분이 뉘시래요? 소녀시절에 튕겨본 그 실력 나옵니다.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있다뇨!  놀랍습니다. 가끔 차라도 한 잔씩 하며 들릴 것만 같다네요.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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