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어야 꽃이 피는 법입니다
제 아무리 빨리 가고자 하나
모든 것은 순리에 따라서 이루어져요
지난해 이맘때쯤 이 꽃을 몰라서
블 이웃님들께 여쭈었더니
잘 알켜 주셔 서양 붓꽃임을 알았는데요
티(블)로 인하여
좋은 분들과 소통을 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요.
산책길에서 어느 카페에 들렀는데요
아니 이 분이 뉘시래요? 소녀시절에 튕겨본 그 실력 나옵니다.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있다뇨! 놀랍습니다. 가끔 차라도 한 잔씩 하며 들릴 것만 같다네요.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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