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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육 남매모임 동의보감촌에서

by 慧明花 2024. 4. 28.

금강산도 식후 경이라!  비록 따로따로 살아가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였다

맑은 우리들, 상큼한 청량수와 같은 우리들, 아직도 서로를 배려하며 예의를 지키는

보석 같은 우리 형제자매들, 동의약선관에서 점심 식사를 먼저 하기로 하며...전원참석함!

동의 약선관은 주말이면 이용객이 많아서 예약 안 하면 식사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위 안내판처럼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 대로 만들어지는데요, 우리가 먹은 것은 1인 38000원인데

아주 먹음직스러웠답니다. 여기서 한단계 더 높이자면 갈비찜이 나온답니다. 그런데 육류는

여기 나온것만해도 충분합니다. 골고루 아주 소량으로 약이 되는 반찬들이 좋았답니다. 혹여

동의보감촌에 들리신다면 식사를  추천 드리고 싶어지네요.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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