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다르단 말이 실감 납니다.
벌써 연둣빛 옷 색감들이 초록으로 물들어 갑니다. 나무 잎새들이 크고도 넓어져 숲을 이루고,
싱그러워요, 가좌산 숲 속을 들어서니 " 벌써! ~ 어머나! ~ 세상에나! " 연신 산에서 주는 풍요로움과
상큼함에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내가 아무리 행복의 숲에서 행복에 뒹굴어도 묵묵부답인 자야!
도인인 갑다. "어제본 꽃인데 뭐 그리 좋노?" 한다. (4/25) 가좌산에서 자야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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