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려니 하고 살자 )
인생길에 내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랴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다
좋게만 들리랴 내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찻집과 밥집이 둘다 맘에 들어요
찻집은 잘 꾸며놓은 쉼터가 있어 편안하구요
밥집은 추어탕을 시켰는데
맛나서 좋구요. 인생의 그림자가
오늘 하루 또, 역사의 뒤안길로 넘어가네욤.
20230213 /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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