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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

섬진강 (삼행시)

by 慧明花 2020. 10. 28.

 

섬진강 (삼행시)

 

(섬)  섬섬옥수 고운 손을 강물에 씻고보니

 

(진) 진가어린 만산홍엽 내가슴에 파고든다

 

(강) 강이야 흐르건말건 모래알은 빤짝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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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님들!

행복한 하룻길 출발하세요

 

내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모든 것

내가 볼 수가 있음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慧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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