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점심은 우리 다슬기 칼국수랍니다
울 사장님과 사모님 따라서 차에 오릅니다
언제부텀 울 사모님게서 연향이 칼국수 한번 사 준다고 자주 말씀 하셨거든요,ㅎ
식후
메밀차가 나왔어요
개운하구 고소하구 차맛이 잘 우려난것같아요,
식당앞에 들어사자마자 할미꽃이 첫눈에
활짝 들어옵니다
얼마나 반갑구 사랑스럽던지 그냥 식당으루 들어갈수가 없었네요,^^*
이뽀~한컷 촬칵!
이꽃은
해당화 같기두하구요
잘은 모름~하여튼 이뻐서 한컷!
옹기종기 다닥다닥 붙어있는 꽃송이들이 장관입니다,
잘 다듬어서 알을 뺀 다슬기 육수에다가
들깨가루를 잘 풀어 넣었구요
기본 칼국수가 쫄깃쫄깃하면서 알맞은 양에다가 고소한 맛이 베인걸 보니 땅콩가루도 조금 넣은것 같아요
여서 야채로는 당근과 호박이 부재료 같구요
덕분에 점심은 잘 먹었습니다,감솨~두분 어르신님 ^^*
2011,4,14/연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