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입맛이 떨어지구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인데요
이때쯤이면
머위잎이 쏜살같이 돋아납니다,
자~
이제부텀 머위잎을 잘 골라서 다듬습니다,
물이 끓을 때
다듬어 놓은 머위잎을 넣습니다
디카 찾으려구 달려 갔다가 오는 통에 쬐끔 아주 쬐금은 더 익은것 같네요,
치아가 좋지 않은 분들께선 아주 좋게 삶아졌으나 아삭 거리는 면은 좀 적을꺼라 미안하네요,
잘 삶아졌습니다,
깨끗하게 잘 씻어 놨구요,
양념에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된장,고추장 마늘입니다
과일두 가지가지 가져다 놓구요
먹어가면서 일을 합니다
참외가 참말로 달콤해요,ㅎ
또,
참기름과 깨소금입니다
이 재료는 맛을 한층더 돋구는 재료여요,
골고루 양념을 버무렸어요
이젠 본 나물 무침에 들어갑니다요,^^*
아~!
글쿠보니 함컷이 안되었다넹.ㅠㅠ
왠 일이론고!! 응?
완성된 작품이여요
오늘 점심은 약속이 있는데
이 머위무침 어떻해요~쌉쪼롬한게 그만인데 말이여요,ㅎ
오늘 넉넉한 시간 속에서
계절에 알맞는 머위무침해 봤음당,
2011,4,3/ye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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