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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

체~장사님

by 慧明花 2008. 8. 22.

 ^^*

아~~~휴!!

울 회사 누구누구는 체 장사거들랑요,ㅎㅎ

가만 들어 보셔용,ㅎ

 

아는 ~~~~~~~~~~~~~~~~체!

있는~~~~~~~~~~~~~~~~체!

잘난~~~~~~~~~~~~~~~~체!

 

 

이 중에서두요

잘난~체는요 징말 못봐주거능걸요,

왠고하니

 

모두~다 알고

모두~다 있구

모두~다 잘났능감~~~? ㅋㅋㅋ

 

아니자나요,ㅎ

제~발!!

꿈 깨셔요 네??

 

오늘 일을하다가 말구요,ㅎ

울 회사 체 장사님 말씀이 자꾸 뇌리를 스쳐 지나감에

연향이 폭소를.......... 암삼들 모른다구요,ㅎㅎㅎ

 

이렇게 말하는 나는

어떤 삼일까요??

 

위 삼하구 똑 같거들랑~~~~헤!

 

하두 아는소리를

하두 마니하여

체를 판다구요~~~ 체 사셔요 체를요.ㅎㅎㅎ

50원에 팝니다

체 사셔요~

체 사셔요~

 

옛날 어르신들의 겸손하라구 이르시는 말씀이

지금두 귓전에 맴돕니다,

 

08,8,22/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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