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짧아서 발 뒷꿈치 들구..(당장 너머로 히~ )
이제나 저제나 임이 오시려나 ~~~ 밤이 깊어 고요가 한적함에
흑~흑!!
울어도 소용 없고
기다려도 소용없는 불쌍한 능소화!!
오늘이 칠월 칠석 ~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
일년동안의 긴긴 날들속에서의 만남 ~!!!...얼싸 안고 뽀~~~~~~~~~~~~~~~~~~오!
에~~~~효!!
울 능소화니임~!!
불쌍타아~!!
아무리 기다려도
사랑하는 임금님은 나타나질 않구서....ㅠㅠㅠ
내 어이 6과9를 모르오리 ~
숙청들땐 하늘과 땅 모두가 이 능소화의 것이였거늘....
이젠 한낱 풀꽃이 되여...ㅠㅠㅠ
임금니임~~~~ 아실라나 ,,ㅠ
꿈 속에서나마 임의 용안을
단 한번만이라도 친견케 하옵소서,
사랑하는 나의 임금니임!!
오늘이 칠월 칠석이여요,^^*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 ~~~~~~~~~~~~~~~~~~~~~~~ 임금니임~!!오데 계시나이까??
요기 숙빈 능소화가 애타게 기달리는것두 모르믄서.....ㅉㅉㅉ
08,7,7,(음)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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