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네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네네~ 주문은 ...네 그럴께요,
안녕히 계셔요''
아참 ~ 미수금이 밀렸는데요
송금 좀 부탁드립니다,""
좀전에 조금 부쳐 드렸습니다,울 식구가요
네~얼마였나요?
네~저의 식구가 부쳐 드려서 저~~는
아~저기오네요 울 식구가
전화 바꿔 드리겠어요,
대전 모 상회 사장님과의 대화 내용중에
** 식구**
아내를 일컫는 말씀 같은데....ㅎㅎ
연향이 혼자서 참 많이도 웃음 했었다
식구라니?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을 식구라 생각한다
울 경상도에선
남편이 아내를 일컫는말
안사람 또는 집 사람이라 한다
지방마다 호칭이 다르겠지만
오늘따라 왠지 그 말씀에 웃음이 나오는지....ㅎㅎㅎ
지금도 웃음이.ㅎㅎㅎ
죄송합니다,
대전 모 상회 사장님,,,ㅋ
08,10,15/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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