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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이쁜 모습들

by 慧明花 2010. 3. 10.

 

그렇게도 기달렸던 하얀 백설!

자고나니 왠 떡이래요! 이렇게 고운 모습들!! 

 

 참 이뻐요

장독위에두 바위손 풀잎에두

 

 기왓징이

꼭 애벌레 같아요,ㅎ

 

 

 바위 위에 돌멩이에두

아~~싸!

그 누가 얹어 놓았는지,,자연의 힘은 이루 형용할수 없으리만치 신기하기만 합니다,

 다정하게 다소곳이 앉아있는 개구리 두마리여요,

하얀 이불을 뒤집어 쓰구서 웃습데나요

서로를 바라보며...ㅎ

 

 

 

 

 

 

 

측백나무에두 하얀꽃이 피였어요 

 

아리랑을 부르면서 부드럽게 춤을 추듯 장관입니다, 

 

 

 

 

 

 

 하얀 동백꽃과 하얀 백설이

서로 다툼하여 뽐을 내며 자랑합니다,,내가 더 이뽀~아냐 내가 더 예뽀~ㅋ

 

 

뭐니뭐니해두 나야 나!

몇해만에 맞이한 님이련가요,얼굴이 간지러워도 오모나~~이뻐요,ㅎ 

 

 나두 한몫할렵니다,

덤풀이지만 이럴땐 짠! 고와요~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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