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77 산수유 時에 維摩詰이 言하되, " 善來로다,文殊師利여, 不來相而來하고 不見相而見하도다," 文殊師利가 言하되, "如是로다,居士여, 若來己하면 更不來하고, 若不己하면 更不去하나니 所以者何뇨 하면 來者는 無所從來로 去者는 無所至所며 可見者는 更不可見이기 때문이니라, (Tibet 역) 당신은 잘 왔소 문수.. 2011. 3. 17. 남녘의 목련화 추운 겨울을 잘 견디구서 이렇게 꽃 단장을 이쁘게 하고 있는데 어젯밤에 얼음이 얼었습니다, 오늘아침에 출근하면서 움추리고 있는 어린 목련꽃이 애처롭기만 하더이다, 부지런한 꽃이 맨 처음 달려 나와 찬 이슬에 옷깃 젖시면서 방울방울 슬픈 미소를 못내 가슴이 아려옵니다,ㅠㅠ 시절인연도 잘 .. 2011. 3. 16. 나(我)를 찾아서 해인사 공양간 앞뜰에서 ~ ^^* 와~~우! 울 천사님들~소중한 분들입니다, 참 즐거웠습니다,고맙구요~~ ^^* 연둣빛 가방속엔 맛나능거 많이 들어있어요, 연향이 부처님 주신거라구 잘 들구 있어요,ㅎ 오모모~ 그 손가락은 브이인가 가위인가요,ㅎㅎ 웃으시어요~~사랑하는 나의 천사님! 혜암 큰 스님 말씀! 201.. 2011. 3. 13. 普賢庵과 金剛窟 보현암 연못~ 나의 이쁜 도반님들과 함께 참 나를 찾아서 ^^* 백송입니다, 금강굴에서 ~ 보현암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슴당, 큰절 금당인데요 가만히 보노라면 부처님이 한분 안계시드라구요, 누근가 이쁜 부처님을 업어 가시지는 안으셨는지 어디 물어 볼수도 없구 애 간장만 타들어갑니다, ㅠㅠ 울 착.. 2011. 3. 13. 이전 1 ··· 722 723 724 725 726 727 728 ··· 8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