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78 매화향기 가득 어디에선가 향기가 자욱 했어요 살금살금 향기나는 곳으로 다가갔어요 복사꽃처럼 홍색을 띤 홍매화란 예쁜이가 날 인도한 거여요 얼마나 사랑스럽고 향기 가득하든지 쑥을 캐던 것도 잠시 잊어 버리구서 홍매화의 향기에 취해서 한참이나 서성거렸어요 사뿐히 내리는 비 속에서 ~ 3,23/.. 2012. 3. 23. 쑥국 만들기 봄비가 살금살금 내려요 등산을 하다가 깔끔한 쑥친구들이 마른 풀잎 헤치고서 얼굴을 쏙 내 미는걸 보았던 곳이여요, 아무도 잘 모르는 곳~아주 깨끗한 나만의 장소 임,ㅎ 한소쿠리 캐 가지고 .. 먼저 찬 물에다가 멸치를 넣어서 육수를 만들어요, 불 위에 올려 놓구요 냉장고에 보관중이.. 2012. 3. 23. 겁외사 (3/20) 사랑하는 APT언니, 점심공양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연향이가 점심 대접 할께요 몸살 어서 떨쳐 내시구요,강건하시옵길 축수드립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_(())_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미운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로우니 .. 2012. 3. 20. 물에 비친 달처럼 ㅡ한 마음이 청정하면ㅡ 누구나 좋을 때는 인생을 아름답다 하고 힘에 겨우면 인생을 허무하다고 넋두리를 한다. 지금 당신의 인생살이는 어떠한가? 아름다운가? 힘에 겨운가? 아니면 살아 있으니 그냥 사는가? 그러나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인생은 한번밖에 없다는 사실과 또한 .. 2012. 3. 15. 이전 1 ··· 697 698 699 700 701 702 703 ··· 8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