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상시방690

그림자 (석가모니탄생지 룸비니) / 위쪽 보리수나무 잎이 잘 잡힘 못가에 홀로 앉아 있다가 물 밑에 스님을 우연히 만나 말없는 웃음으로 서로 보면서 그를 알고 말 해도 대답이 없네 __혜심선사 <그림자를 보고>__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그림자를 지니고 살아간다. 빛을 받아야 그 그늘에 거.. 2020. 4. 24.
라일락 꽃과 법정스님 글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몰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 2020. 4. 9.
법정(法頂)스님의 주옥같은 글 모음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비어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가 있는 것이다 __물소리 바람소리__ 행복은 결코 큰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 2020. 3. 26.
서로 달라서 아름답다 ◀서로 달라서 아름답다▶ 사람들의 고민을 듣다보면 누구는 남편이 너무 밖으로 돌아다녀서 힘들어 하고 누구는 너무 집에만 있어 답답하다 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고 차이가 있습니다 자연을 보세요 어떤 꽃은 잎이 먼저 피고, 색깔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피는 시기도 다르지.. 202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