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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방86

[스크랩] 觀音禮文 (18) 지심귀명례 (지심정례공양) 큰 자비 큰광명 다시 퇴전없는 그곳 한찰라 한순간도 부처님 곁 그대로세 탁하고 거친고해 견고한 배가 되시고 삼계의 어두운 길 밝은달이 되옵시네 곱고도 묘한 손들어 연꽃 한송이 드시옵고 헤매이는 중생불러 안락의 땅 가시는 이여 대해중 대해중 청정하온 보살이여 .. 2006. 5. 31.
[스크랩] 觀音禮文 (17) 지심귀명례 (지심정례공양) 자재하온 신통이여 단엄하신 모습이여 꽃송이 아름다운 머리 보배 관속에 나부끼고 흰 구름 입으신 그옷 오색 광명이여라 손에 드신 광명의병 샘솟는 고운 빛이여 그 빛보는 중생마다 안락길이 얻도다 백옥같이 흰 백호엔 무지개빛 부신 광명 어둡고 탁한 세상의 중생 감.. 2006. 5. 31.
[스크랩] 觀音禮文 (16) 지심귀명례 (지심정례공양) 헤어진옷 입으시고 비취색 고운 머리발마져 자르시네 부신섬광 육환장 드시고 사문의 모습을 하신이여 가을달 얼굴이여 서리같이 흰 치아여 버들가지 저눈썹은 곱고 빼어났도다 삼계를 여의실 날 없네 자비깊으신 까닭일까 육도를 집 삼으시니 서원 끝이 없음이라 항아사.. 2006. 5. 31.
[스크랩] 觀音禮文 (15) 지심귀명례 (지심정례공양) 휘황한 구슬바다 파도같은 얼굴이여 적멸의 궁 보타산 봄바람같은 손길이여 미묘한 옷 자락 향연되어 나르고 노을빛 안개 깊은곳 가을달 관을 쓰신이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향기.. 2006.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