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가위 바위 보를 만들었을까요? 정말로 훌륭한 아이디어가 저 어릴 적부터 전해져 내려온 이김과 짐을
잘 사용하여왔으니까요, 오늘 맏이네가 점심을 먹으려 가시자는데, 할아버지는 황소구이 집으로 할머니는...
오리구이집으로 서로 엇갈린 음식에 손녀가 할머니 가위 바위 보로 결정하세요, 한다. 듣던 중 반가운 말!
할아버지도 흥쾌히 오케이 하시고 혜명화는 손등에 주름을 만들어 세어보고는 자아! 가위 바위 보! 짜잔!
그림보시면 누가 승잔지 아시겠쬬.ㅎ 오늘 맏이네가 대접해 준 오리구이를 잘 얻어먹고는 슬슬 걱정이
밀려듭니다. 56kg이 요즘 60kg으로 껑충 뛰었으니까요, 이래저래 살찌는 소리 도로아미타불입니다.(5/10)
'해우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북이 종친회 (25) | 2025.04.10 |
---|---|
甲辰年과 乙巳年(용과 뱀) (19) | 2024.12.26 |
땅 속에서 태어난 아이 (10) | 2024.11.30 |
하루 1만보씩 한 달 걸어라,50萬원 준다. (38) | 2024.11.15 |
77세 남편이 치매 예방 책으로 정성드려 쓴 일기 (80) | 202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