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가위 바위 보를 만들었을까요? 정말로 훌륭한 아이디어가 저 어릴 적부터 전해져 내려온 이김과 짐을
잘 사용하여왔으니까요, 오늘 맏이네가 점심을 먹으려 가시자는데, 할아버지는 황소구이 집으로 할머니는...
오리구이집으로 서로 엇갈린 음식에 손녀가 할머니 가위 바위 보로 결정하세요, 한다. 듣던 중 반가운 말!
할아버지도 흥쾌히 오케이 하시고 혜명화는 손등에 주름을 만들어 세어보고는 자아! 가위 바위 보! 짜잔!
그림보시면 누가 승잔지 아시겠쬬.ㅎ 오늘 맏이네가 대접해 준 오리구이를 잘 얻어먹고는 슬슬 걱정이
밀려듭니다. 56kg이 요즘 60kg으로 껑충 뛰었으니까요, 이래저래 살찌는 소리 도로아미타불입니다.(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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