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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방

金剛般若波羅蜜經 (28)

by 慧明花 2007. 2. 28.

不受不貪分  第二十八

 

 

須菩提 若菩薩 以滿恒河沙等世界七寶 持用布施 若復

 

有人  知一切法無我 得成於忍  此菩薩  勝前菩薩

 

所得功德  何以故  須菩提  以諸菩薩 不受福德 故

 

須菩提  白佛言 世尊 云何菩薩 不受福德  須菩提 菩薩

 

所作福德  不應貪着  是故 說不受福德

 

 

 

 

제二十八,받지도 않고 탐하지도 않는다

 

 

 

수보리야,

만약 어떤 보살이 항하의 모래수와 같이 많은 세계에 가득찬 七보를

가지고 널리 보시했다더라도 만약 다시 어떤 사람이 일체 법에 나 없는 (無我)진리를 알아 깨달음을 이루었다면 이 보살이 얻은 공덕은

앞의 보살이 얻은 공덕보다 뛰어나리라,

왜냐하면,

수보리야,

모든 보살들은 복덕을 받지 않기 때문이니라,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보살이 복덕을 받지 않아옵니까?

 

수보리야,

보살은 자기가 지은바 복덕을 탐착하지 않기 때문이니

그러므로 복덕을 받지 않는다고 말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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