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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방

金剛般若波羅蜜經 (16)

by 慧明花 2007. 2. 26.

能淨業障分   第十六

 

 

復次  須菩提  善男子善女人 受持讀誦此經  若爲人

 

輕賤 是人 先世罪業  應墮惡道 以 今世人 輕賤故

 

先世罪業 卽爲消滅  當得阿녹多羅三먁三菩提 須菩提

 

我念  過去無量 阿僧紙劫  於  燃燈佛前 得値八百四千

 

萬億那由他諸佛  悉皆供養承事  無空過者 若復有人

 

於後滅世

 

能 受持讀誦此經 所得功德 於我所供養諸佛功德 百分

 

不及一 千萬億分  乃至算數譬諭  所不能及 須菩提

 

若善男子 善女人 於後末世 有受持 讀誦此經  所得功

 

德  我若具說者 或有人聞  心卽狂亂 狐疑不信

 

須菩提 當知  是經 義  不可思議  果報 亦不可思議

 

 

 

 

 

제 十六,업장을 깨끗이 맑힘

 

또 수보리야,

선남자 선녀인이 이 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므로 만일 남에게

업신여김을 당 한다하면 이 사람은 전세의 죄업으로 마땅히 악한 세상

(惡道)에 떨어질 것이지만 금세에 남에게 업신여김을 받으므로써 곧

전세의 죄업이 소멸되어 마땅히 아녹다라 삼먁삼보리를 얻게 되느니라,수보리야,

내가 한량없는 아승지겁전의 과거를 생각하노니 연등부처님 앞에서

八백四천만억나유타수의 모든 부처님을 만나 뵙고 다 공양하였으며

받들어 섬기어 헛되이 지냄이 없었느니라,

만약 다시또,다른 어떤 사람이 앞으로 오는 말세에 능히 이 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면 그 공덕은 내가 저 모든 부처님께 공양한 공덕으로는 백분의 일이 미치지 못하며 천만억분 내지 어떤 수학의 비유로도

능히 미치지 못하느니라,

수보리야,

만일 선남자 선여인이 다음 말세에 이 경을 받아 지니어 독송하는

이가 얻는 공덕을 내가 다 갖추어 말한다면 어떤 사람은 그 말을 듣고

곧 마음이 산란하여 의심하며 믿지 아니하리라,

수보리야,

마땅히 알라,

이 경은 뜻도 가히 생각할수 없고

그 과보 또한 헤아릴수 없이 많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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