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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방

金剛般若波羅蜜經 (15)

by 慧明花 2007. 2. 26.

持經功德分  第十五

 

 

須菩提

 

若有  善男子善女人 初日分 以 恒河沙等身  布施 中日

 

分  復以恒河沙等身  布施 後日分 亦以恒河沙等身

 

布施  如是無量百千萬億劫  以身布施 若復有人 聞此

 

經典  信心不逆 其福 勝彼 何況書寫受持讀誦 爲人解

 

說  須菩提 以要言之 是經  有不可思議不可稱量無邊

 

功德  如來爲發大乘者說  爲發最上乘者說 若有人

 

能受持讀誦  廣爲人說  如來

 

悉知是人 悉見是人 皆得成就不可量不可稱無有邊 

 

   不   可思議功

 

德  如是人等 卽爲荷擔如來阿녹多羅三먁三菩提

 

何以故  須菩提  若樂小法者 着我見人見衆生見壽者

 

見  卽於此經  不能聽受讀誦 爲人解說  須菩提

 

在在處處 若有此經  一切世間天人阿修羅 所應供養

 

當知此處  卽爲是塔 皆應恭敬  作禮圍遼 以諸華香

 

而散其處

 

 

 

 

 

제十五,경을 지니는 공덕

 

 

수보리야,

선남자 선녀인이 오전에 항하의 모래수와도 같은 몸으로 보시하고

낮에 또 항하의 모래수와도 같이 많은 몸으로 보시하며,다시 저녁때에

또한 항하의 모래수와 같은 몸으로 보시하여, 이와같이 한량없는 백천만억겁을 몸으로 보시 하드라도 만일 다시 어떤사람이 이 경전을

듣고 신심으로 거슬리지 아니하면 그 복이 저 보다 수승하리니,어찌

하물며 이 경을 베끼고 받아 지니며 읽고 외우며 남을 위해 해설해

줌이겠느냐,

수보리야,

요긴하게 말하면 이 경은

생각할 수도 없고 헤아릴수도 없는 아주 한 없는 공덕이 있나니

여래가 대승의 발심한이를 위해 이 경을 말한 것이며,

최상승(最上乘)의 발심한 이를 위해 이 경을 말하느니라,

만약 어떤사람이 능히 이 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사람들을 위해 널리 설명한다면 여래는 이 사람을 알고 이 사람을 모두 보나니

이 사람은 헤아릴수 없고 일컬을수 없고 끝 없고 가히 생각해 볼수없는 공덕을 성취하게 되리라,

이러한 사람들은

곧 여래의 아녹다라삼먁삼보리를 짊어진 것이 되나니

왜 그러냐하면 수보리야,만일 소승의 법을 좋아하는 이는

나라는 생각 남이라는 생각 중생이라는 생각 오래산다는 생각에

집착하여 이 경을 능히알아 듣고 읽고 외워서 남을위해 능히 해설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수보리야,

어떤 곳이든 이경이 있는 곳이면

일체세간의 하늘과 사람과 아수라가 응당 공양하는 바가 되리니

마땅히 알라,이 곳은 곧 탑을 모시는 곳이어서 모두가 응당 공경하고

절하며 에워싸고 돌면서 가지가지 꽃과 향을 그 곳에 뿌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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