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치령을 들어서다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없었던 야옹이 집 만남!
집에서 기르던 야옹이인지 사람을 곧잘 따름, 그냥 여길 버리기에 양심에 걸렸을까요, 이런
문구가 적힌걸 보면.. 동물의 왕국인 게죠, 앞으론 어떻게 될는지 상상만 해도 아득합니다.
♣人生不學 如冥冥夜行♣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어둡고 어두운 밤 길을 가는것과 같다)
오며 가며 만난 새 친구가 생겼답니다. 오늘은 세 명이 따뜻한 햇살 받으며 고운 걸음 했네요(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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