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랑 산책길, 어느 밭가를 지나가는데 주인인 듯 아저씨가 겨울초 필요하시면 좀 뽑아 가랜다
자야랑 난 얼씨구나 고맙다면서 한 줌 씩 뽑아 된장국 끓여 먹겠다고.. 나물이나 겉조림도 맛나다.
상넘 발 뜨기 라드니 오늘 수입 좋고, 애써 농사지으신 것을 얻어가니 좀 짠한 기분...(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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