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를 해야 할 농민들에게는 정말로 미안한 마음이 앞서지만 우산을 들고 운동을 나서는
길은 한없이 운치가 있다.비를 맞는 가을 꽃순이들도, 알록달록 꽃물 들이는 나뭇 잎새들도 예쁘다.
먹거리가 눈 앞 가득, 비 오는 틈에 집에만 있으면 몸무게소리 저울에서 들린다. 가자! 빗 속으로.. (10/22)
과기대 앞 육교 위에서 ~ 상,하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야랑 꽃 길을 걷다 (23) | 2024.10.24 |
---|---|
파란 하늘과 강 (43) | 2024.10.23 |
좋은 아침입니다 (16) | 2024.10.16 |
화려한 빛과 소망 등 속으로 (78) | 2024.10.14 |
아름다운 남강에서 (90) | 2024.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