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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법주사 가람(024.8.31~9.1)

by 慧明花 2024. 9. 4.

 

삼귀의 (三歸依)

귀의불  양족존  지혜와 복덕을 두루 갖추신

歸依佛  兩足尊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귀의법  이욕존  헛된 욕망을 벗어나는

歸依法  離欲尊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귀의승  중중존  올바른 가르침을 전하는 

歸依僧  衆中尊  거룩한 승가에 귀의합니다.

사적 503호, 대한불교 조계종 제5 교구의 본사 법주사는 553년에 의신조사가 창건했으며, 절이름은

불경을 나귀에 싣고 돌아와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유래된 것이다. 776년에 진표가 이 절을 중창했고

그의 제자에 의해 미륵신앙의 중심도량이 되었다. 

왕실의 비호아래 8차례 중수를 거쳐 60여 개의 건물과 70여 개의 암자를 갖춘 대찰이 되었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된 것을 1624년 (인조 2)에 중창한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인 쌍사자석등(국보 제5호), 석련지(국보 제64호), 사천왕석등

(보물 제15호), 마애여래의상(보물 제216호)등이 있다. 2018년 6월 유네스코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됨.

 <다음백과에서 발췌>

佛記 2568년 8월 31일~9월 1일까지 무박이 일을 법주사에서 포교원 정기연수 및 제20회 팔 재계

수계대법회가 상큼한 날씨 속에 이루어졌는데요, 국내국외 포교원 및 재가 불자들이 3500여 명

동참을 하셨습니다. 이 날 저 짝쿵 숙이는 큰 상을 받아 지니며, 더욱 정진하라는 죽비로 생각하고

열심히 바른 행 할 것을 다짐했답니다. 밤 1시부터 4시까지 법주사에서 정이품 소나무까지 걷는데

부처님의 원력이 아니었으면 못해냈을 것이라 합니다. 이 사진은 가까운 지인님께서 보내주셨어요.

 

◀ 보현행원 ▶

 

내 이제 두손모아 청하옵나니

시방세계 부처님 우주 대광명

두 눈어둔 이내몸 굽어 살피사

위 없는 대법문을 널리 여소서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 할때까지

오늘세운 이 서원은 끝없사오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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