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예쁜 날, 예쁜 수국도 피기 시작했다. 아침에 보는 꽃순이랑 오후에 보는 꽃순이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데, 오늘 아침 본 수국은 내일 아침 또 다른 얼굴로 나를 반긴다. 당분간
수국의 아름다움에 푹 빠질 것만 같다. (024.6.2) ^^*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 만난 꽃순이들 (64) | 2024.06.09 |
---|---|
친구가 처음 본 가좌산은? (29) | 2024.06.06 |
접시꽃의 함박 웃음 (25) | 2024.05.29 |
욕지도 (58) | 2024.05.26 |
대나무에 새긴 이름 (29) | 2024.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