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때가 있다. 접시꽃도 때를 기다렸다가 때에 맞추어 꽃이 피었다.
오전 운동길에 해마다 보아온 접시꽃, 혹시나 해서 그곳으로 향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환하게 웃는 접시꽃이 꼭 해맑은 애기들 웃는 모습과 같아 어찌나 예쁘던지....(5/29) ^^*
사랑스럽구 예뻐요, 예쁜 접시꽃 보면서, 사랑하는 이웃님들!
남은 5월 마무리 잘하시구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慧明花 ~ 두손 곱게 모아 ~ ^^*
수국의 이쁜 애들이 또 걸음을 멈추게 한다. 수국(水菊) 개화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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