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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접시꽃의 함박 웃음

by 慧明花 2024. 5. 29.

누구든지 때가 있다. 접시꽃도 때를 기다렸다가 때에 맞추어 꽃이 피었다.

오전 운동길에 해마다 보아온 접시꽃, 혹시나 해서  그곳으로 향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환하게 웃는  접시꽃이 꼭 해맑은 애기들 웃는 모습과 같아 어찌나 예쁘던지....(5/29) ^^*

 사랑스럽구 예뻐요, 예쁜  접시꽃 보면서, 사랑하는 이웃님들!

남은 5월 마무리 잘하시구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慧明花 ~ 두손 곱게 모아 ~ ^^*

수국의 이쁜 애들이 또 걸음을 멈추게 한다. 수국(水菊) 개화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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