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에 자리한 모 기관에 봉사하려 가는데
총회장님 하시는 말! 오늘이 천당이란다.
큰 일을 마다하지 않고 척척 잘해나가는
사회 모범이고 존경받는 우리지역의 대모이시다.
가만 생각해 보니 좋은 말씀이다
지금 이 순간순간이야 말로 행복이요
축복이 아니든가, 건강해서 어르신들의 식사
당번을 할 수가 있음에 얼마나 기쁜지...
배식을 하면서 " 맛있게 드세요 " 맛있게 드세요"
오늘이 천당이다. 매일매일 천당이면 좋겠다.
<문산 봉사활동/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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