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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

오늘이 천당이다

by 慧明花 2024. 4. 16.

 

문산에 자리한 모 기관에 봉사하려 가는데

총회장님 하시는 말!  오늘이 천당이란다.

 

큰 일을 마다하지 않고 척척 잘해나가는 

사회 모범이고 존경받는 우리지역의 대모이시다.

 

가만 생각해 보니 좋은 말씀이다

지금 이 순간순간이야 말로 행복이요

축복이 아니든가, 건강해서 어르신들의 식사

당번을  할 수가 있음에 얼마나 기쁜지...

 

배식을 하면서 " 맛있게 드세요 " 맛있게 드세요"

오늘이 천당이다. 매일매일 천당이면 좋겠다.

 

<문산 봉사활동/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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