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아침마당은 짬 내서 보고픈 프로그램이다.
어제 새해맞이를 시작하여 우리네 뜨락을 '정리 정돈하는 것'하며, 윤대현 교수님의 '작은 쉼'하며
이주은 부부상담 전문가이신 '행복을 부르는 가족관계'하며, 김병수 정신의학과 전문의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말'까지 모두 잘 듣고 보니 옛 것에 사로잡혀 살고 있는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자! 새해맞이는 이렇게 하세요. 어제 목요일 아침마당 못 보신 분을 위해 명강의 들어갑니당.^^*
첫 번째 새해맞이 이지영선생님의 인테리어 비법 들어갑니당
1, 정리정돈을 잘 하라 (불필요한 건 없애고 물건은 제자리에 두며, 특히 현관을 깨끗이)
2, 신발장에 신발을 어긋나게 두면 공간이 더 생기고 커피케리어 사용 시 두배로 이용성이 가능
3, 주방정리를 하는데 높은 곳엔 손잡이 바구니랑 종이가방을 이용하면 훨씬 꺼내 쓰기 좋다
3, 욕실은 미생물이 생기지 않게 압축봉을 이용하거나 실리콘다리를 이용 공중에 떠있도록
ps: 집안정리를 깨끗이 잘하면 식구들이 좋아할 뿐 아니라 자존감도 높아진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뇌의 제정비 수단 윤대형 정신과교수님의 작은 쉼을 말씀 올려드립니당
지난 말들이지만 멍 때리기는 잠시 쉬는 것이었지만 잡념에 빠지기 쉬워요 (맞는 말 짝짝!!)
1, 그래서 일을 (2~3시간 정도) 열심히 하다가 5~10분 정도 나에게 맞게 쉬어주는 것
2, 내 마음에 선물을 주세요, 좋은 친구 만나요, 자연이랑 즐기세요, 취미활동 등
3, 새해에는 자유로운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뇌를 기분 좋게 만들어 가요.
행복을 부르는 가족관계 이주은 부부상담전문가입니다. 모두 중요하지만 가족관계는 더 소중하죠
자식만 바라보며 평생을 다 바친 우리네 어르신들은 늙으면 자식들이 잘해주겠지 기대반 설렘반
그런데요, 자식들은 어느 정도 커서 부모슬하를 벗어나게 될 정도면 제 앞길이 바빠서 부모는 뒷전!
그래서 부부중심으로 살아가야 하는데요,
1, 나부터 챙기자 (건강한 나로부터 주위 모두가 있다)
2, 내가 잘하는 것 적어두고 읽어보기
3, 부부애착 (배우자를 마음으로 우선 알아주기) 고맙다, 사랑한다, 자주 표현하기
4, 자녀들이 해주는 것 당연하다 하지 말 것(항상 고맙구나라는 생각이 바람직하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말 정신과 전문의 김병수교수님의 명강의 들어갑니당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부정적인 생각을 반복하는 것이 반추인데요
반추는 우울증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우울증으로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1, 몸을 써라, 우울한 기분이 들지 않도록
2, 감각경험을 활성화해라
3, 촉각 시각도 활성화해라
@ 대화를 많이 해라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다)
@ 그랬구나, 우울했구나 자체를 인정하며 다독인다. 그럴 수가 있겠구나
( 자책하지 말고 인정한다)
@ 자기 확신, 잘 이겨 왔잖아, 힘들었지만 잘 견뎌냈잖아. 이런 내가 자랑스러워!!
나부터 튼튼해야 가족들을 잘 돌본다
새해에는 부정적보다는 긍정대화를 하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ps: 네 분 선생님들의 명강의 넘넘 감사합니다
이웃이나 친구나 형제들이 아침마당 못봤다하면 어제와 오늘 이 이야기를 많이 했쬬
새해 kbs 아침마당 큰 선물 고맙구요, 관계자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은 慧明花 블 이웃님들께 좋은 말씀 전하렵니다. 명강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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