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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고성 갈모봉 산행

by 慧明花 2022. 7. 10.

회사 우리끼리 산악회 회원 일동은  오랜만에 산행을 했다

 코로나 질병으로 흐지부지했던 회원들을 알뜰히 챙겨보며 친목을 도모하는 맘으로 날씨 덥지만 가까운 고성 갈모봉과 시원한 숲 편백나무 그늘 또한 더위를 식혀주는 여름철의 산행 장소를 추천할 만도 하다.전 때도 두어 번 다녀간 적 있다.

아직 산행 시작도 안 했는데 턱 밑까지 숨이 차구 땀은 팥죽같이 줄줄

벌써 물 한 모금씩 마시며...

중간지점 식수가 있어 참 좋궁

웃는 다, 장승보고...ㅎ 늙지말고 젊어지겠노라궁...ㅎㅎ  아암! 그냥 스칠순 없지. 매일매일 웃는날이 되리라, 인증 촬칵!

전 때 通天門을 지날 때 보지못했던 통천문바위 위에 우뚝 선 소나무 한그루!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구 섰다.짱이다

 

갈모봉의 유래! 적힌 글 보면

옛날 갈씨 성을 가진분의 묘가 봉우리쪽 어딘가 있었다는데 그 말이 와전되어 갈모봉이 되었단다, 그 묘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는 전설이야기!

산악회 회원 15名중 13名 참석  ~ 9시 출발하여 10시 산행시작 ~ 갈모봉 올랐다가 중간지점에서 점심식사(1시30분) ~ 참 시원하다, 땀이 개이고 ~ 3시 하산하여 ~고성 연꽃공원으로 출발  20220710 /  갈모봉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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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바랄께요

慧明花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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