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우리끼리 산악회 회원 일동은 오랜만에 산행을 했다
코로나 질병으로 흐지부지했던 회원들을 알뜰히 챙겨보며 친목을 도모하는 맘으로 날씨 덥지만 가까운 고성 갈모봉과 시원한 숲 편백나무 그늘 또한 더위를 식혀주는 여름철의 산행 장소를 추천할 만도 하다.전 때도 두어 번 다녀간 적 있다.
아직 산행 시작도 안 했는데 턱 밑까지 숨이 차구 땀은 팥죽같이 줄줄
벌써 물 한 모금씩 마시며...
중간지점 식수가 있어 참 좋궁
웃는 다, 장승보고...ㅎ 늙지말고 젊어지겠노라궁...ㅎㅎ 아암! 그냥 스칠순 없지. 매일매일 웃는날이 되리라, 인증 촬칵!
전 때 通天門을 지날 때 보지못했던 통천문바위 위에 우뚝 선 소나무 한그루!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구 섰다.짱이다
갈모봉의 유래! 적힌 글 보면
옛날 갈씨 성을 가진분의 묘가 봉우리쪽 어딘가 있었다는데 그 말이 와전되어 갈모봉이 되었단다, 그 묘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는 전설이야기!
산악회 회원 15名중 13名 참석 ~ 9시 출발하여 10시 산행시작 ~ 갈모봉 올랐다가 중간지점에서 점심식사(1시30분) ~ 참 시원하다, 땀이 개이고 ~ 3시 하산하여 ~고성 연꽃공원으로 출발 20220710 / 갈모봉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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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바랄께요
慧明花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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