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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방

낳아주되 소유가 아니다

by 慧明花 2021. 8. 3.

 

낳아주되 소유하지 않고

위해주되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라게 해 주되 간섭하지 않는 것을

사랑이라 할 수 있다.

 

 

生而不有 (생이불유)

爲而不侍 (위이부시)

長而不宰 (장이부재)

 

_노자_

 

 

**********************************

父母 노릇하기 힘든 世上에

 子息노릇도 만만치 않아요.

 

올바른 家庭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으며 世上이 힘겨워도

家庭은 평화롭습니다.

 

사랑의 끄나블로 幸福한 여름

잘 나시길 응원합니다.

 

~合掌 慧明花~

 

말은

그럴사 하게 잘도합니다. 자식에게 또는 남에게 은근히 바라는 기대감!  아니!  늘 해 온 일들은 은근히 바라는 맘!

어제 맏이네가 휴가 받아서 청도 다녀와 밤 늦게까지 이웃에 복숭아 나누고, 아침엔 회사 가져갈 한 박스 준비 해놓구요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청도 사돈께서는 여름내내 먹을 복숭아를 보내주시는데요, 올해두 은근히 ... 약 10일전 택배로 부친것도 있지만요, 츠암! 이래서 사람은 길들이기가 무섭구나 생각들어요. 사랑합니다.  청도 복숭아!  복숭아 많이 드시구

이뻐지세요.  울 청도 안사돈은 정말 이쁘시다구요, 고맙습니다,~사돈어르신! 잘 먹을께요.  20210803 ^^*

창원 성주사의 능소화!

사랑하는 동생이 보내준 선물~성주사의 능소화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더위가 계속되구요,  세상을 어지럽히는 코로나도 계속되구요,  우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각자 현명한 행동으루 하루하루를 조심스레 보내자구요, 까딱 실수했을 때 되 돌릴 수 없는 안타까움에 괴로워 말자구...용,

즐겁구 행복한 날 만들어 가요. 좋은 아침입니다. ~빵긋~~~~~ 合掌 慧明花 ^^*

게으름은 더러움에 이르는 길이요

정진은 깨끗함에 이르는 길이다.

 

방일은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길이요

한결같은 마음은 고요에 이르는 길이다.

 

<문수사리 정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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