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섯 가지 감각기관( 눈, 코, 귀, 뜻, 혀, 몸 : 육 근)으로
사물을 접하면서 기쁘다, 슬프다, 두렵다, 외롭다, 괴롭다, 좋다
등의 감정을 경험합니다.
좋아하고 사랑할 때는 천국을 경험하고
미워함을 경험할 때는 지옥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은
어디에서 비롯될까요?
바로 나의 카르마 즉 나의 업식으로부터 일어납니다.
그래서 좋고 싫음이 바깥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비롯됩니다.
우리는 좋아하면 반드시 가져야 되고
싫어하면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수행이 되면 좋고 싫음에 속박당하지 않습니다.
수행하여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시기 바랍니다.
법륜스님의 행복 중에서>
♥♥♥♥♥
관상은 심상만 못하고
심상은 덕상만 못하답니다.
울 님들!
더운 삼복지절에
수박한통이라도 나눠 드시는
고운 덕상 만들어 가요.
20210720/合掌慧明花
'영상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낳아주되 소유가 아니다 (0) | 2021.08.03 |
---|---|
삶과 인생 (0) | 2021.07.29 |
본래 마음을 찾아야 참다운 누림이 있다 (0) | 2021.07.18 |
열린 마음의 문 (0) | 2021.07.15 |
꿈을 가진 사람 (0) | 2021.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