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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방

신외무물(身外無物)

by 慧明花 2021. 8. 4.

 

< 몸 외엔 아무것도 없다 >

 

나이가 들면

건강한 사람이 가장 부자요

 

건강한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요

 

건강한 사람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며

 

건강한 사람이

세상을 아주 잘 살아온 사람입니다.

 

향기가 있는 사람은

세월이 지나도 늘 그리움으로 남는다.

 

활짝 핀 연꽃처럼

오늘 하루가 활짝 피시길 바랍니다.

 

행복은 잘 보이지 않지만

늘 당신 가까이에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오늘도 소중한 분들에게

이렇게 안부를 전할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카톡으로 받은 글입니다)

 

 

901호 사시는 언니가 삶아 먹으라고 주신 옥수순데요

참 예뻐요, 껍데기를 까서 한참을 들어다 보노라니 각양각색들입니다.

왜! 색깔들이 얼룩무늬가 발생했을까 궁금도 합니다.

원래는 단 색이였을것 같구요, 우리나라 백의민족은 위 하얀 옷을 입었을것 같은데, 요즘은 아래 옥수수처럼요. 에~효!

 

옥수수 숫컷꽃이 암꽃방에 뛰어들었습니다.

이게 어찌된 영문인지요? 식물도감에도 없는 일들이 지금 들녘에서 생겨나고 있나봅니다.

암꽃 방에서 자기집처럼 떡 버텨 룰루랄라 꽃방을 만들었어요, ㅋ   츠~~~암!  세상은 요지경입니다.ㅎㅎ

위 ↑  이 애는 또요,

사람이 되려다 실패 했어요.ㅋㅋㅋ

세계 각국인들이 우리나라에 함께 하면서요

동고동락합니다. 저 慧明花 어릴적에는요, 외국인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요즘은 너무 많아요.

위 옥수수처럼 온세상이 어울려 살아가는 현시대에 옥수수를 보면서 이렇게 물들어 가는구나, 생각들어요

코로나두 조심하셔야 하구요, 더위도 조심하셔야 하구요, 건강관리 철저히 잘하셔서 상큼한 가을을 우리 예쁘게 맞이하자구요. 慧明花 오늘저녁 옥수수에 맘 다 빼앗겼어요.ㅎ  . 2021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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