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채소가 요즘 참 많이들 나요
시장보는 길에서 꽈리고추를 맛났답니다. 맵지도 않을것 같은 부드러움에 한소쿠리 샀답니다. 그것두 시장에서 채소 파시는 할머니에게요. 할머니는 자꾸 듬으로 더 주신다는 것을 결코 그러지 마시라구 양해까지 구해가면서 말입니다.
집에 알맞은 멸치가 냉동고에 제법 많이 있거든요
꽈리 고추와 함께 맛있는 멸치볶음에 들어갑니다.
멸치는 머리랑 내장을 떼어내구,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어내구 물에 깨끗이 씻어 놓습니다.
양념재료는 집간장, 매실엑기스, 벌꿀, 마늘, 참기름, 깨소금입니다.
<만드는 법>
1, 멸치는 비린내가 나지않게 살짝 볶아요
2, 꽈리고추도 기름을 두른 다음 한소슴 살짝 익혀줍니다
3, 위 1번과 2번을 함께 투여 집간장, 매실엑기스,마늘 넣고서 불에 살짝 볶은 다음
4, 남은 벌꿀이랑 참기름이랑 깨소금 넣어 버물면 꽈리고추랑 멸치가 함께 잘 어울리는
고소하구 담백한 맛 그대로 살아나요.
여름철 음식은 잘 상해요
되도록이면 조금 더 익혀서 드시는게 좋을듯 한 慧明花생각이구요.
더운 삼복지절에 식구들 입맛 잃지 않게 부엌에서 사부작 거림도 잼나요 ~찡긋!
여름철 건강 잘 챙기시구요
慧明花 꽈리고추랑 멸치볶음!
어때요?
아니 진짜 맛나요 ^^*
지난 휴일 멸치볶음>
아침에 웃음은
건강을 부르고,
점심의 웃음은
화목을 부르고,
저녁의 웃음은
피로를 없애줍니다.
오늘도 밝은 웃음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카톡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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