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가지전 만들어 간식하세요

휴일이라 식구들 모두 집에  있을 때는

우리 주부님들은 제일 많이 생각하는 것! 무엇을 해서 맛나게 먹일까? 부터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요즘 여름철 채소 가지를 慧明花가 전을 구웠답니다. 식구들 좋아했어요

코로나19가 심해져 바깥나들이도 못하구  반찬이랑 간식거리 함께 만들어 봐요

구미 당깁니다. ^^*

 

재료 : 가지, 포고버섯, 오이고추, 부침가루, 계란, 물 조금 (소금은 안넣어두 돼요, 부침가루에 간이 돼어있음)

 

만들기 : 1,가지를 어슷하게 썰고, 부침가루에 계란하나 넣어 물 조금 부은다음 가루를 푼다.

             2, 포고버섯이랑 홍초는 고명으로 얹기 알맞게 썰어 둔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불에 조금 달군 후 가지를 부침가루에 묻혀 후라이팬에 올려놓고 고명을 

                 얹는다. 한쪽이 조금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 준다.

            

아이들도 잘 먹는다. 홍초는 오이고추라 맵지않음으로 온 식구들이 다 즐 길 수가 있는 간식거리자, 음식이기도 하다

고명은 다른걸로 해도 무방하다. 당근등...

 

 

 

♣~가지나물은 듬으로~♣

가지는 어디에 좋은지는 잘 모르지만 하여튼 우리몸에 좋은 음식이라는 걸

어디서 본적이 있다. 엊그제 회사 동료가 시가댁에서 가지를 가져왔다며 몇몇사람들에게 나눠 줬는데

오늘 푸짐하게 요리해 본다.

 

가지는 쪄서 잘 익히는 게 정성이다

너무 많이 익히면 물렁해서 식감이 없고

너무 안익어도 제맛이 나질않아 김이 오른 후 잘 살펴야 한다.

 

찐 가지를 먹기좋게 가른 후,

양념은 집간장, 마늘, 청량고추(홍고추,청고추), 참기름, 참깨를 넣고

손으로 살짝 버물면 가지나물무침 끝!

 

PS: 애들 먹일려면 고추는 맵지않게 안넣는게 낫다

여기 慧明花레시피는 어른들의 입맛에 맞는 요리다.

 

{慧明花 잼나는 가지요리 끄읏/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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