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후
회사 동료였던 아이가
전화를 합니다
이야기 중에
오데로?
오데로는
퍼즐 맞추는 게임 같아서
호호라 웃었는데요
그 아이도 말을 해놓고는
따라서 웃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도합니다
발이 없을지라도
말의 힘은
무궁무진합니다
글 한 줄에서도
전화 한 통에서도
따뜻한 말 한마디는
사회를 밝게 합니다
자행 화타(自行化他)
나도 행하고 남에게 전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사람 되게 하소서
아름다운 마음씨로
거듭나게 하소서
慧明花/아침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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