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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

잠시 쉬었다 가세요

by 慧明花 2021. 2. 9.

 

어제도 수고하셨듯이

오늘도 수고하셨듯이

 

한 해 앞만 보고 달려온 길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더워도 참고

추워도 참고

가족을 위한 삶의 무게에 

고생들 하셨습니다.

 

잠시 쉬었다 가세요

쉬시는 동안에 힘이 납니다

 

나, 열심히 달려왔노라고!

나, 식구들 사랑했노라고!

나, 앞으로 더욱 잘 살 꺼라고!

 

코로나로 인해 어둠에 잠겼지만

환 한빛이 보이기 직전 제일 어둔 법!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잠시 쉬었다 가시옵소서.

 

구정을 앞두고 / 慧明花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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